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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데자뷰 Deja Vu 2차 감상평, 아니 자의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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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Deja Vu (2006)

────────────────────────[MOV/blu-ray]

production :  Touchstone Pictures / Jerry Bruckheimer Films
director : 토니 스콧 Tony Scott
writer : 빌 마실리 / 테리 로시오
actor/actress :  덴젤 워싱턴 / 발 킬머 / 폴라 패튼 / 짐 카비젤
place : 성남 롯데시네마 2관 / at home
price : 카드사 할인 - 1,500원 / 4,980엔(땡큐 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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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는 전반적인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읽기 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 명백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요망!

☞ 20자평 : 이해불가능의 영역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이야기와 연출력



제목에서 밝혔듯이 이번 글은 감상평이라기보다는, 영화 [데자뷰]의 가장 중요한 코드인 시간여행과 이론적 바탕이 되는 양자역학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틀릴 가능성이 다분한) 해석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주워들은 얕은 지식인지라 틀린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틀린 부분은 기탄없이 지적해주세요.

제 호의적인 평가와는 달리, 제 주변에선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데자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뭔 말이야, 대체."
"어려운 말 잔뜩 하더니, 결국은 [백투더퓨처]잖아..."

해리 포터가 외는 마법 주문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의 원리는 몰라도 좋지만, SF 영화는 그 안에서 나오는 테크놀러지(기술적 장치 혹은 설정)를 설명하기 위해 애씁니다. 테크놀러지에 대한 묘사가 정교할수록,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설정들이 논리적으로 모순되지 않고 서로를 떠받들어 견고한 세계를 완성할수록 SF 영화 속 설정은 뿅- 하고 나타나 사건을 해결해주는 기계장치의 신(deus ex machina)이 아니라, 독자적인 리얼리티를 구축해 관객들을 납득시키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작가의 역량에 따라 흥미 혹은 지루의 극단을 오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설명을 싫어합니다. 더군다나 상업적인 성격이 분명한 작품을 보면서까지 '(어차피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장황한 설명을 듣는 건' 확실히 피하고 싶습니다. 아쉽게도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작품들에서는 이런 장면이 클리셰(주1)처럼 등장하고 있는 것 같지만요. 허구적 요소를 관객들의 관용과 이해에 맡기고 편하게, 하지만 무책임하게 갈 것이냐, 아니면 '관객들을 가르치려 든다'라는 비판을 감수하고서라도 리얼리티를 부여할 것인가 - 이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SF 작품들은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들의 놀라운 과학적 식견과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균형 감각을 발휘한 작품은 [스타트렉] 시리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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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클리셰 Cliché : 판에 박은 듯한 문구 또는 진부한 표현을 가리키는 용어. 영화에서는 진부한 설정이나 장면 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공포 영화에서 "좀 있다 돌아올게."라고 말하고 나가면 반드시 살해당하는 것이 클리셰의 대표적인 예.



[데자뷰] 역시 똑같은 난제를 안고 있습니다. 아니, 실은 더 어려운 문제입니다. 우선 첫째로 대중들에게 생소한 개념인양자역학과 평행우주를 소재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똑같은 시간 여행이라도 [백투더퓨처]나[터미네이터]의 단선적인 (우리에게 익숙한) 시간관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라고 어물쩡 넘어갈 수 없습니다. 둘째, 앞서 얘기한 생소한 SF적인 설정이 이야기의 전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점입니다.사건의 발생과 전개, 해결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평행우주의 개념에 대한 선행 이해를 요구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지루한 설명을 통해 이론적 기반을 설파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러한 강박적인 설명은 흥미를 갖고 (저처럼 어설프게나마) 이해를 해보고자하는 관객이 아니라면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쉬이 흥미를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이런 점은 상업 영화에선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데, 어떤 광고 멘트를 하나 빌려 쓰자면, "10초만 생각해보세요. 몰라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와 그렇지 못한 영화. 어떤 영화를 보시겠어요?". [데자뷰]에 대한 좋지 못한 평은 당연한 귀결이었습니다.

7개의 위성에서 전송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4일 반 전의 과거를 자유자재로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전대미문의 감시 시스템 백설공주에 대한 주인공(과 관객)의 의문을 해결해주기에 급급한 설명들이 끝날 무렵, 주인공의 돌출 행동에 의해 백설공주의 화면이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상호 작용하는 평행우주의 한 자락임이 밝혀지면서 관객의 혼란은 커지게 됩니다.


"어려운 얘기는 집어치우고..!!"

영화 속에서 막 강의를 시작하려는 과학자들에게 시원한 일갈을 날리는 주인공 더그 칼린(덴젤 워싱턴). 관객의 심정을 그대로대변해주는 듯한 그의 태도에서 위안을 얻는 것도 잠시, 드럼세탁기와 매우 유사한, 남루한 타임머신 안에 쪼그려 앉은 덴젤워싱턴을 보며 관객들은 생각합니다. "결국은 타임머신이냐(...)"

이 시점에서부터 영화 [데자뷰]는 종래의 시간여행 개념과 충돌을 일으킵니다. 이미 많은 영화들을 통해 익숙해진 시간여행의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A(과거)────────B(현재)─────── 시간여행 B→A

즉,시간축은 A에서 B로 흘러가는 단 하나의 방향으로만 존재할 뿐이며, 단일선상의 B에서 A로 이동하는 것이 시간여행입니다. A가바뀐다면 그 영향으로 B 역시 바뀌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바꾼다는 설정을 많은 영화에서 차용했습니다. 로봇이 지배하는미래의 인류 반군 지도자가 되는 존 코너를 태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죽이고자 하는 터미네이터가 그 대표적인예겠죠.

하지만 이런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시간여행자 (갑)이 과거로 가서 자신을 낳기 전의 어머니를 살해한다면(이런 패륜아같으니!) (갑)이 애초에 태어날 수 없으니 과거로 올 수도 없고, 올 수 없으니 패륜 범죄를 저지를 수도없고, 그럼 (갑)은 태어날 수 있고... 이처럼 물고 물리는 시간여행의 패러독스는 기존의 단선적 시간관 하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논리적 함정이었습니다. 물론 [터미네이터]는 이러한 자가당착을 이야기 속으로 훌륭히 편입시키긴 했지만요. (워낙 오래된영화라 기억을 도와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터미네이터가 어머니 사라 코너를 살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존 코너가 과거로 보낸부하가 그만 사라 코너와 눈이 맞아서(...) 존 코너의 아버지가 됩니다. 과거와 미래, 원인과 결과의 패러독스를 순환 관계로 엮은 발상이 놀랍습니다)

이에 반해 [데자뷰]에서 말하는 시간여행(나중에 말하겠지만 엄밀히 말해 시간여행이 아닙니다)은,

────A₁(과거₁)────────B₁(현재₁)───────
      └─A₂(과거₂)────────B₂(현재₂)───────
      └─A₃(과거₃)────────B₃(현재₃)───────
                                               └─B₄(현재₄)─────── 시간여행 B₁→ A₂or A₃...

이런 개념입니다. (제가 이해한 수준에서 지나치게 단순 도식화한 감이 있습니다만 ^^;;)
이른바 평행우주라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양자역학에 대해 말하면서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잠시 봐둘 것은,[데자뷰]의 머리 아픈 설명에 따르면, 평행우주 간의 시간여행은 서로 다른 시간축상에 위치한 다른 우주로 이동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시간여행 패러독스의 함정에 빠질 염려가 없다는 점입니다. 위의 도식을 영화의 설정에 맞게 조금 고쳐보자면,

──A₁(관객이 보는 과거)──B₁(관객이 보는 현재)────★─── C₁(미래)───
                                                                                      ↓
                                    └─A₂(백설공주 화면 속 현재)──☆───B₂(미래이자 영화의 엔딩)───

                                                                               * 더그 칼린의 신나는 시간여행

즉, B₁의 주인공(과 관객)이 백설공주를 통해 본 화면 속의 A₂는 나흘 반 전의 과거 A₁와 굉장히 유사한 평행우주의 현재 A₂입니다. 거창한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승리한 디스토피아 평행우주' 따위가 아닙니다. A₁과 구분하기 힘든 유사-우주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A₂를 통해 단서를 찾아내고 범인을 색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빨간 우주(...표현 참;;)에선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주인공을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드럼세탁기를 닮은 타임머신(이 아니라, 평행우주 이동기)을 타고 여주인공이 아직 죽지 않은 파란 우주로 날라간 주인공은 여차저차해서 테러도 막고 여자 주인공도 구하게 됩니다. 덴젤 워싱턴 킹왕짱.


그럼 대체 이건 뭐야?


여기까지 애써 따라온 관객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영화 곳곳에 평행우주 간의 시간여행이라면 있을 수 없는 단서들이 넘쳐나는 겁니다.

영화 속에서 보면 드럼세탁기를 타는 중반 이전까지의 현실(빨간 우주의 B₁)에서 보여주는 여러 가지 단서들 - 주인공의 지문이라던가, 폭발한 앰뷸런스, 주인공의 사무실로 온 전화 등 - 은, 자칫 이 영화에서 얘기하고 있는 평행/다중 우주론에 근거한 논리에 위배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행위가 과거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그 행위가 다시 현재를 구성한다는 논리는 [터미네이터] 이후 줄창 논의되어 왔던 타임 패러독스 영향 하의 단선적 시간관을 고스라니 보여주고 있는 셈이니까요. (영화 [프리퀀시]나 [백투더퓨처]도 이런 식의 시간 개념)

이에 대해서 부족한 머리를 굴려본 결과, 이런 결론을 도출해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 더그 칼린이 말하듯 "(과거로의 여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지도 몰라"가 사실이라는 거죠. B₁에서 4일 전 과거(파란 우주의 A₂)로 이동했듯이 B₁의 4일 뒤와 유사한 미래(초록 우주의 C₃)에서 B₁로 온 또다른 평행 우주의 더그 칼린이 B₁의 더그 칼린이 A₂에서 했듯 사건을 막아보고자 갖은 노력을 했었다 - 라는 가설입니다. :-) 그리고 B₁에서 보여지는 갖가지 단서들은 그러한 노력들의 결과물이고 말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단서들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앰뷸런스와 지문과 시체와 전화 등은 긴박한영화를 보면서는 '응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도무지 동시에 일어날 수 없는 사건들입니다.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말이지요. 물론 완전히 다른 루트를 통해서라면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유사 과거'라고 본다면그렇습니다.

이건 양자역학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예제 중 하나인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설명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의 상황을 알 수 없는 상자에 고양이를 넣고 상자에는 언제 붕괴할지 모르는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해 격발되는 총을 설치해놓는다 - 는 이 논리적 상자는, 그 상자를 열어보기 전에는 '이 고양이는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알 수없다. 두 가지 상태를 모두 갖고 있는 것이다'라는 개념을 말하고 있습니다. 관찰이라는 행위에 의해 한 방향의 회전 상태로 고정되는 양자가 관찰 이전에는 사실상 '양 방향 모두로 회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과도 연관되는 개념인데요(아마도 ^^;;) 즉, 영화 상에서 현재로 규정되고 있는 B₁이 실상은 다양한 평행우주에서 어떤 식으로든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SF 작가 그렉 이건은 양자역학을 다룬 자신의 저서 [쿼런틴]에서 이런 상태를 '양자적으로 퍼져 있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무척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

더 나아가 앞서 C₃라고 표현한 '미래'는 사실한 무한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 1 밀리세컨드도 안되는 사이에 셀 수 없는 정도의 세계로 나눠질 수있는 평행우주다보니 말입니다. 즉, 수많은 평행우주에서 또한 수많은 덴젤 워싱턴들(이거 무섭다)이 4일 반 전의 과거로 이동하면서 만들어놓은 단서들이 B₁이라는영화적 현재에서 중첩되어 혼재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퍼져있는 양자적 상태는 영화의 카메라와 관객의 시선에 의해 '단 하나의 유일한' 현재로 순간 순간 고정되어 가는 것이겠구요. 관찰과 인지에 의해 현재가 고정된다는 양자역학의 괴상망측한 개념을 영화 속에서 은근한 방법(얼핏 보면 얘들 참 생각없이 영화 찍었구만 싶지만)으로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아무튼, B₁에서 A₂로 이동한 주인공이 나름대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한다면 그 성공 이면에는 다른 우주의 수많은 더그 칼린들의 실패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이 아닐지 몰라'라는 그의 기시감(데자뷰)는 다른 주인공이 있는 평행 우주와의 순간적인 연결에 의해 생겨난 인식일테고 말이죠.(영화 정보 사이트에서 보니 작가들은 데자뷰라는 것을 설명하는 이론 중 평행 우주와의 순간적인 연결에 의한 인식으로 보는 이론을 차용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거듭된 희생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여주인공을 포함해서)의 목숨을 구한 주인공이라니... 말 그대로 시간을, 우주를 뛰어넘은 진정한 영웅의 이야기라는 느낌입니다. ^^

B₁
에서 온 덴젤 워싱턴의 장렬한 산화는 평행우주관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생겨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A₂에도 엄연히 덴젤 워싱턴이 존재하고 있을 터, 그의 존재는 용납될 수 없었겠죠. ^^;; 이런 논리로 생각해보면 도플갱어라고 하는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자신과 똑같은 누군가라는 오컬트적인 얘기 역시 SF적인 상상력으로 풀어서 다른 우주에서 온 또다른 나라고 설명할 수도 있겠네요.


이건 좀 슬프다

아무리 평행 우주 속 덴젤 워싱턴이 썩어날 정도로 많다고 해도(...)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영화를 이끌어온 역전의 용사, B₁의주인공을 죽여버리는 엔딩은 상당히 과격한 선택지임에도 불구하고 인정사정없이 제거해버리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씁쓸했습니다. 결국실질적인 주인공은 원래의 우주에서는 펑- 하고 사라졌지, 애써 날라온 평행 우주에서는 장렬히 산화해버린 셈입니다. 좌우지당간에 뭔가 억울.

확실히 주인공이 드럼세탁기 안에 들어갈 땐 '...어머나, 이걸 어째;;;' 싶었습니다. 이래서야양자역학이고 뭐고 애써서 설명해놓은 이론적 타당성이 뭐가 되나 싶기도 했고요. 극장 곳곳에서 들려오던 조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ㅂ;

하지만 단선적인 시간 관념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개념의 평행우주론을 가져온 것에는 참신한 시도였다고 생각해주고싶습니다. 쉽게 보기 힘들고, 이해하긴 더 힘들고, 안습 발 킬머 보긴 더 괴로운 영화임엔 분명하지만, 저에게 있어 2007년한 해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 중 하나라는 사실 역시 분명합니다.


덧)사실 평행우주론을 다룬 영화가 앞서 있긴 했습니다. 이연걸 주연의 [더 원 The One] (2001)이라고(...). 다른우주의 이연걸을 모두 없애면 그들의 힘을 흡수, 우주 최강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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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 2007.10.08

[소비전대 ~Mad Tea Party] all rights reserved.

by Charlie | 2007/10/08 09:56 | 컬쳐 캘린더 | 트랙백(1)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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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꿈꾸는 30대는...... at 2009/05/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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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lendeil at 2007/10/08 14:03
영화를 못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영화 제작자의 의도가 관객에게 100% 전해지는 법은 정말 드문것 같아요. 시간적 제한 + 관객들의 배경 지식 등등..
리뷰 써놓으신걸 보니 전 아마 봐도 이해 못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
Commented by Charlie at 2007/10/09 23:30
alendeil님/ 100% 전해진다면 그건 국군 홍보 영상이거나(...), 엄청난 명작이겠죠.
[데자뷰]의 가장 큰 실수는, 상업적인 영화라면 응당 지켜야할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의 조건을 지키지 못한 것인 것 같아요. 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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