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2월 10일
[긴급] 후덜덜덜급 DVD 할인 행사 + 눈물의 수기
09DVD에서 새로운 후덜덜덜급 할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바로가기는 위이미지 클릭)
현재 예약 타이틀을 제외하고 출시된 타이틀 중 기존 할인 가격에 15% 추가 할인!!
거기에 결제금액(적립금+배송비포함) 만원당 보너스 타이틀을 제공.
추가 할인 적용 금액은 국내 아니 은하계 최저가입니다.
지금 바로 당장 now 즉시 가서 장바구니를 채우시기 바랍니다. :-)
이에이-!!
[눈물의 수기] 무절제한 소비,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 경어는 생략했습니다.
1. 일단 장바구니에 담는다. (미리 작성해놓은 질러라.txt 파일을 참조, 효율성을 극대화)
2. 우선 순위을 상정해두고 담는다.
ⓐ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타이틀(대박 할인 박스셋 등)
ⓑ 절판이 우려되는 철지난 타이틀
ⓒ 질러라.txt 파일 안 리스트
ⓓ 최신 타이틀
* 동일 할인 행사의 어떤 타이틀이 추가 할인이 적용 안되더라도,
다른 타이틀은 할인 가능성이 있으므로 좌절하지 말고 다른 타이틀도 클릭해볼 것
3. 다 담았으면, 한 쪽 눈을 감고 '장바구니 보기'를 클릭한다. 두 눈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이 밀려오기에.

단, 용기와 재력이 있다면, 이 단계에서 호탕하게 웃으며 질러도 무방.
5. 제 2의 자아(=심층소비의식)가 '바로 구매하기'를 클릭하지 못하도록 정신을 집중한다.
6. 체크리스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타이틀을 장바구니에서 삭제토록 한다.
ⓐ 추후 할인 가능성이 있는가? (대부분의 신작 타이틀이 해당)
현재 1편이 8,400원에 할인 판매되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2 : 망자의 함] 삭제

[옹박-두번째미션] / [펭귄-위대한 모험] / [폴라 익스프레스] 삭제
ⓒ 지금 사지 않으면 두번 다시는 기회가 없다고 판단되는가?
최근 발매 타이틀 [플라이트93] 삭제
ⓓ 아직 보지 못한 타이틀이며, 일단 보고나서 구매 결정할 수 있는 루트가 있는가?
[지구에서 달까지] 삭제

(사면 빌려줘...)
7. 홀가분한 기분으로 다시 '바로 구매하기'를 클릭한다.

9. 결재한다.
10.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절대 통장 잔고를 확인하지 않는다. '난 극복했다'고 삼창한다.
# by | 2007/02/10 00:12 | 소비전대 활동사항 | 트랙백(3)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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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좀 적은게 문제이기는 한데.
근데 저 증정DVD들은 차라리 안주면 좋겠구만. 부기나이트 빼고 딴 거 받으면 버려야지...-_-;
살까말까 고민만 하던 임권택 박스셋이 잭필드 면바지 셋트 보다 싸네요. 우후후.
좋은 정보 ㄳㄳ 아아 그러나 지름신 찰리님ㅠ
그리고 '지구에서 달까지' 사긴 샀는데 얄미워서 안빌려줄꺼야. 흐흐
"극복? 지금 극복의 의미를 확대해석해보자는 거지?"
ArborDay님/ 가격으로 모든 것이 상쇄되고 있습니다. :-)
Zikk군/ 사면 빌려줘;;;
지루박님/ 충동적 지름! 제가 일조했다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장당 5000원씩 (덤핑마냥) 거래되는 큐브릭 감독도 있습니다;;;
alendeil님/ 몇 년 후면 차세대 매체로 다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말을 알고도 계속되는 콜렉팅은 얼마나 외로운 일인가 - ^^;;
sesism님/ 트랙백 감사합니다. 지름이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NONAME형님/ 극복... 한 거 아닙니까!?
체셔님/ 모두들 그런거죠? 저만 이상한 거아닌거죠? ;ㅁ;
유레님/ 자기 최면의 효과는 양파를 사과처럼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응?)
Zikk군/ 트랙백 감사. 빌려줘잉.
Blue님/ "넹."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