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07일
열세 번째, 열네 번째 필름 현상
열세 번째, 열네 번째 필름을 현상했습니다.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필름을 현상해보니 참 이곳 저곳 많이도 싸돌아다녔더군요(...).
오늘도 말은 조금, 사진은 많이 :-)
카메라는 펜탁스 MX,
필름은 아그파 비스타 100, 아그파 울트라 100, 후지 슈퍼리얼라 100 이렇게 3 종입니다.
* 75% 사이즈로 리사이즈한 크기로 올리다보니, 이미지가 깔끔하지 않고 깨져서 보입니다.
포토로그 앨범에 가시면 원래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도 말은 조금, 사진은 많이 :-)
카메라는 펜탁스 MX,
필름은 아그파 비스타 100, 아그파 울트라 100, 후지 슈퍼리얼라 100 이렇게 3 종입니다.
* 75% 사이즈로 리사이즈한 크기로 올리다보니, 이미지가 깔끔하지 않고 깨져서 보입니다.
포토로그 앨범에 가시면 원래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질문 :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방송국 스튜디오 천장에 매달려 있는 조명들을 찍고 위 아래를 뒤집은 사진
때론 세상을 뒤집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조선일보 사옥 뒷편 미술관 건물 안에는 지하 3층 규모의 윤전기 시설이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기계가 유리창 너머에서 돌아가는 광경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육중한 기계의 색감이 너무 좋아요. :-)

방송국 내 버추얼 스튜디오(라고 쓰고 블루스크린 투성이라고 읽는)에서 한 컷.
실시간으로 3D 배경에 합성되는 것 되게 신기했어요 ;ㅁ; (촌놈)

이태원에 위치한 이슬람 중앙 성원을 찾아간 길에 한 컷.
노릇 노릇 잘 구워진 고무장갑이 인상적입니다.

이슬람 중앙 성원에서 한 컷.

순백의 건물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슬리퍼 압박 (in 이슬람 중앙 성원)

전통 복장이 귀여운 꼬꼬마 녀석들

거침없이 드러낸 어깨가 몹시 매력적인 Z모군.
이태원 골목에서 한 컷.

오월의 학교.
이번 현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

뉴스 영상 기사를 만들면서 임시 방편으로 만든 노트북 프롬프터
(prompter, 대사를 알려주는 역할 혹은 기계), 파워포인트로 대본이 스크롤될 뿐인 조잡한
수준이지만, 덕분에 앵커가 카메라에 시선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헝그리 정신 최고 ;ㅁ;b

촬영에 앞서 분칠(...)하는 친구. 방송용 조명에 얼굴이 번들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조원이 파우더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지성용 피부라면 필수.
# by | 2007/06/07 02:45 | 필름소비보고서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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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원 내부는 찍으면 안되는건가요? 'ㅅ'
조명사진도 좋아요. 전반적으로 색감이 다 보슬보슬하네요. 무광 플라스틱(...이따위로밖에 표현할수 없는 이과생;ㅁ;)마냥.
그나저나 코스트코현상은 얼마인가요? 인화두 저렴할까??? 궁금궁금
조씨님/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설명이 부실한 것 같아서, 기다리셨다니 더 죄송하네요. 동남아 음식 좋았어요. 골목집에서 팔던 케밥을 못 먹은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ㅁ;
네, 사원 내부는 찍을 수 없게...라기 보다는 분위기 자체가 사진기 꺼내들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구경하러 들어가는 것 조차 꺼려질 정도로 엄숙하고 신성한 분위기였어요.
무광 플라스틱;;; 코스트코는 현상료 공짜입니다(스캔은 1,500원). 인화는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역시 싼 걸로 알고 있구요. 아무래도 회원 전용이다보니, 아무튼 현상료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_<
이슬람 사원 내부에는, 저희도 무슬림 아저씨 한 분께서 저희가 쉽게 못들어가고 서성이는 걸 보시고 들어오라고 해주셔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예배 끝나고 나서) 물론 들어가서 무슬림식 영어로 30분 동안 선교 받았습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색다르답니다.
방송국은 KBS 였습니다. 교수님들 덕에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