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6일
[트랙백] 정체불명의 문답
* 조디안님의 정체불명의 문답, 그리고 클스마스 이브의 근황. 포스팅에서 트랙백합니다.
** 제멋대로 문답의 강제성은 없는 것으로 수정합니다. 문답은 자유롭게. ^^
※본 사람은 반드시 한다. 지금 당장 한다
※If you've read it, you must do it now!
본문이 길어 접어두었습니다.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보자.
외양만으로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지만) 여신(女神)으로 추앙받고 있는 모니카 벨루치. 마력(魔力)에 가까운 그녀의 매력은, (아쉽게도) 배우로서의 성취와는 별개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엘리자베스 헐리도 좋아하는 (외모를 지닌) 여배우. 매력적인 영국식 발음과 상대를 압도하는 고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 [오스틴 파워 제로]와 [일곱가지 유혹] - 에 출연했기 때문에 더 좋게 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돈나도 좋아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그녀의 열정, 그리고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키니한 세상에 근육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마누님(...)의 외양도 좋아합니다.
● 연상은 좋아해?
마음이 통한다면, 나이는 관계 없습니다. :-)
● 핸드폰은 어떤걸 쓰나요?
운 좋게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된 삼성 애니콜 / LGT의 M4650 멀티터치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써보는 스마트폰이라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다양한 기능을 써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슬픈 배터리 용량과 (윈도우답게) 가끔씩 다운되는 현상은 아쉽습니다.
● 핸드폰 고리는?
없습니다.
● 수첩은 가지고 있나요?
공군장병(제대했지만)의 영원한 동반자, 2,000원 짜리 뉴피디수첩(PDnote)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뉴피디수첩 64 스프링 제본형을 선호합니다) 업무 및 할 일을 정리하고, 영화나 책에 대한 간단한 감상, 읽어보고 싶은 책에 관한 정보나 신문 스크랩, 그리고 맛집이나 간단한 조리법 등 식도락 정보들을 기입합니다. 아, 소비 목록 작성은 당연지사죠. ^^
새 휴대폰의 메모 및 업무 관리 기능이 제법 훌륭해서 요즘엔 그쪽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수첩이 낡아갈수록 점차 '나만의 것'이 되어가는 그 뿌듯함에는 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전면에 도대체 왜 붙어있는지 의미를 알 수 없지만 와이어 자물쇠가 달려있는 TOUGH社의 거대한 백팩. 수납량이 많은 만큼 (가방 자체의) 무게 역시 상당하지만 디자인이 철저히 실용적이라서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나갈 땐, 캘빈클라인의 미니크로스백(맞나?)을 자주 들고 나갑니다. 말 그대로 적당한 수납 공간과 깔끔한 디자인이 참 좋아요.
하지만 요즘엔 카메라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백팩 - 노트북, 책(읽어야 하지만 안 읽는 책과 읽고 싶은 책), 가글액, USB 메모리, 카드지갑, 사물함 열쇠, 필통 등
미니크로스백 - MP3 플레이어, 수첩, 휴대폰, 펜, 지갑 등
카메라 가방 - 렌즈들, 블로어(뽁뽁이), 안경수건, 여분의 필름, DLSR, 수동카메라, 지갑 등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낭만이 부족한 탓일지, 빌지 않습니다.
● 만약 크레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어떤 색으로 태어나든 종이 긁히는 소리가 나지 않는, 그런 크레파스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
● 좋아하는 요일
한 주를 마무리했다는 기분 좋은 나른함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금요일.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극장에서는 [황금 나침반]. DVD는 재감상한 [배트맨 비긴즈]와 [도니 다코 감독판].
● 화날 때는 어떻게 해?
보통 잡니다.
'소비하잖아! 장바구니에 잔뜩 넣잖아!'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소비는 최고의 컨디션 하에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 세뱃돈은 어디에 써?
(받게 된다면) 특별히 용도를 정해두고 쓰기 보다는 통장에 넣어놓고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만, 대체로 공돈은 주로 소비목록 최상단의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겨울. 추우면 껴입으면 해결되지만, 더울 땐 벗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몇 주 전, 팀 버튼의 [가위손]을 다시 보면서. 순수한 영혼이, 남과는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받고, 상처주는 모습이 슬펐기 때문에.
●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이거(↓)요.

(007 UE 박스셋)
● 어젯밤 뭐했어?
24일, 마침 할아버지 제사라서 온가족이 저희집에 모여 제사를 지냈습니다. 몹시도 훈훈한 크리스마스 이브.
● 좋아하는 자동차는?
시속 400 km, 순수한 기술의 극단에서 예술적 아름다움과 조우한 부가티 베이롱(Bugatti Veyron).
'타고 다니는' 차원에서 좋아하는 차량은 탁월한 성능과 빈틈없는 만듦새, 해치백만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골프 GT를 좋아합니다. (물론 가격만 보자면 여전히 비현실적).
●새우?
이건 뭐여(...). 밤새냐는 의미일까요. 안새우(...).
※자~ 이 포스팅 보신분들 지뢰밟으신겁니다!! 하세요!
※If you've seen this post, you've stepped on a mine lol Do this now!
쓰고 보니 저, 재미없는 사람이군요. 낭만도, 핸드폰 고리도 없고. -_-;; (겨울 좋아하는 이유 좀 봐!)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제멋대로 문답의 강제성은 없는 것으로 수정합니다. 문답은 자유롭게. ^^
※본 사람은 반드시 한다. 지금 당장 한다
※If you've read it, you must do it now!
본문이 길어 접어두었습니다.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보자.
외양만으로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지만) 여신(女神)으로 추앙받고 있는 모니카 벨루치. 마력(魔力)에 가까운 그녀의 매력은, (아쉽게도) 배우로서의 성취와는 별개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엘리자베스 헐리도 좋아하는 (외모를 지닌) 여배우. 매력적인 영국식 발음과 상대를 압도하는 고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 [오스틴 파워 제로]와 [일곱가지 유혹] - 에 출연했기 때문에 더 좋게 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돈나도 좋아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그녀의 열정, 그리고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키니한 세상에 근육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마누님(...)의 외양도 좋아합니다.
● 연상은 좋아해?
마음이 통한다면, 나이는 관계 없습니다. :-)
● 핸드폰은 어떤걸 쓰나요?
운 좋게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된 삼성 애니콜 / LGT의 M4650 멀티터치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써보는 스마트폰이라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다양한 기능을 써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슬픈 배터리 용량과 (윈도우답게) 가끔씩 다운되는 현상은 아쉽습니다.
● 핸드폰 고리는?
없습니다.
● 수첩은 가지고 있나요?
공군장병(제대했지만)의 영원한 동반자, 2,000원 짜리 뉴피디수첩(PDnote)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뉴피디수첩 64 스프링 제본형을 선호합니다) 업무 및 할 일을 정리하고, 영화나 책에 대한 간단한 감상, 읽어보고 싶은 책에 관한 정보나 신문 스크랩, 그리고 맛집이나 간단한 조리법 등 식도락 정보들을 기입합니다. 아, 소비 목록 작성은 당연지사죠. ^^
새 휴대폰의 메모 및 업무 관리 기능이 제법 훌륭해서 요즘엔 그쪽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수첩이 낡아갈수록 점차 '나만의 것'이 되어가는 그 뿌듯함에는 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전면에 도대체 왜 붙어있는지 의미를 알 수 없지만 와이어 자물쇠가 달려있는 TOUGH社의 거대한 백팩. 수납량이 많은 만큼 (가방 자체의) 무게 역시 상당하지만 디자인이 철저히 실용적이라서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나갈 땐, 캘빈클라인의 미니크로스백(맞나?)을 자주 들고 나갑니다. 말 그대로 적당한 수납 공간과 깔끔한 디자인이 참 좋아요.
하지만 요즘엔 카메라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백팩 - 노트북, 책(읽어야 하지만 안 읽는 책과 읽고 싶은 책), 가글액, USB 메모리, 카드지갑, 사물함 열쇠, 필통 등
미니크로스백 - MP3 플레이어, 수첩, 휴대폰, 펜, 지갑 등
카메라 가방 - 렌즈들, 블로어(뽁뽁이), 안경수건, 여분의 필름, DLSR, 수동카메라, 지갑 등
●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낭만이 부족한 탓일지, 빌지 않습니다.
● 만약 크레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어떤 색으로 태어나든 종이 긁히는 소리가 나지 않는, 그런 크레파스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
● 좋아하는 요일
한 주를 마무리했다는 기분 좋은 나른함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금요일.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극장에서는 [황금 나침반]. DVD는 재감상한 [배트맨 비긴즈]와 [도니 다코 감독판].
● 화날 때는 어떻게 해?
보통 잡니다.
'소비하잖아! 장바구니에 잔뜩 넣잖아!'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소비는 최고의 컨디션 하에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 세뱃돈은 어디에 써?
(받게 된다면) 특별히 용도를 정해두고 쓰기 보다는 통장에 넣어놓고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만, 대체로 공돈은 주로 소비목록 최상단의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겨울. 추우면 껴입으면 해결되지만, 더울 땐 벗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몇 주 전, 팀 버튼의 [가위손]을 다시 보면서. 순수한 영혼이, 남과는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받고, 상처주는 모습이 슬펐기 때문에.
●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이거(↓)요.

(007 UE 박스셋)
● 어젯밤 뭐했어?
24일, 마침 할아버지 제사라서 온가족이 저희집에 모여 제사를 지냈습니다. 몹시도 훈훈한 크리스마스 이브.
● 좋아하는 자동차는?
시속 400 km, 순수한 기술의 극단에서 예술적 아름다움과 조우한 부가티 베이롱(Bugatti Veyron).
'타고 다니는' 차원에서 좋아하는 차량은 탁월한 성능과 빈틈없는 만듦새, 해치백만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골프 GT를 좋아합니다. (물론 가격만 보자면 여전히 비현실적).
●새우?
이건 뭐여(...). 밤새냐는 의미일까요. 안새우(...).
※자~ 이 포스팅 보신분들 지뢰밟으신겁니다!! 하세요!
※If you've seen this post, you've stepped on a mine lol Do this now!
쓰고 보니 저, 재미없는 사람이군요. 낭만도, 핸드폰 고리도 없고. -_-;; (겨울 좋아하는 이유 좀 봐!)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by | 2007/12/26 01:31 | Who's Charlie? | 트랙백(3)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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